나는 내 자산의 10~20% 정도는 코인에 투자할 생각이다.
오늘은 내가 코인 투자를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말해보겠다.
코인은 점점 자산으로써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뭐 아직까지 우리 주위에서는 코인에 투자한다고 하면 도박한다고 욕을 먹는다.
욕을 하진 않아도 (ㅡ_ㅡ;;) 이렇게 쳐다보며 갑분싸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세계적인 움직임은 다르다.
이미 비트코인 선물 ETF와 이더리움 선물 ETF는 상장했고
비트코인 현물ETF도 SEC와의 갈등으로 최근 말이 많았지만 내년에 상장이 예상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ETF 상장을 신청한 자산운용사들을 보자.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9조 달러 이상의 운용자산, 운용자산의 33%가 ETF)
돈나무누나로 유명한 캐시우드의 아크 인베스트먼트
나스닥 QQQ ETF로 유명한 인베스코 등 10개 이상의 자산운용사가 신청했다.
이미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기대감으로 인해 비트코인 및 메이저 코인들은 10% 이상 상승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예상대로 승인된다면 기관투자자금이 비트코인으로 흘러들어올 것이다.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전체 코인시장에 자금이 들어오게 될 것이다.
자금이 들어온다고 해서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자금이 들어오면 시장의 안정성을 높여줄 것이다.
가격의 변동성을 줄이고, 그를 통해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될 것이다.
솔직히 코인이 현재 가격변동성이 너무 커서 도박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가격변동성이 적어진다면 자연스럽게 자산이 이동하지 않을까 싶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앞둔 지금은 비트코인이 자산으로써 인정받는 초석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코인시장이 점점 성숙해지는 모습을 우리는 보고 있는 것이다.
흐름의 변화를 외면하는 것보다 조금씩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므로 나는 자산의 10~20% 정도를 코인에 투자하면서 시대의 흐름을 따라갈 것이다.
아직까지는 가격변동성이 심하기 때문에 나도 사실 좀 무섭긴 하다.
하지만 행동으로 실천해야 내 인생이 바뀐다는 생각으로 투자할 것이다.
나는 코인도 주식과 같은 전략으로 적립식으로 사볼까 한다.
비트코인을 사는게 가장 안전하겠지만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위해 메이저코인으로 할 생각이다.
매수할 코인들은 이미 정해놨고 저번달부터 매수에 들어갔다.
나는 약 8가지의 코인들을 골라놨는데
확실하게 3가지의 코인들은 10년이고 20년이고 장기투자할 생각이다.
나머지 5가지의 코인들은 단기적으로 목표한 수익률에 도달하면 상황을 보고 매도할 생각이다.
나중에 어떤 코인을 투자할 것인지도 공유하겠다.
오늘은 여기까지!
'투자 > 코인 투자전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극초기 노드 Blast 기반 Zap 노드(볼트) 2개 구매! (0) | 2024.03.28 |
---|---|
코인 초기 노드 OXOA 노드 2개 추가 구매(Feat. 갈라노드, 자이노드) (1) | 2024.03.14 |
TGLP(Tenset Gem Launch Platform) 런치패드(Feat. 텐셋, 에버돔, 알바라, 코인런치패드, ICO, IDO, IEO) (0) | 2024.03.11 |
코인 초기 노드 OXOA 노드 3개 구매(Feat. 갈라노드, 자이노드) (0) | 2024.03.07 |
코인 투자전략(내가 투자하는 코인 3가지 소개) (0)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