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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주식 투자전략

중개형 ISA 계좌 투자 계획(Feat.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맥쿼리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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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2월)부터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투자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미국주식 뽕에 취해서 미국주식 또는 미국 직상장 ETF가 아니면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왜그랬지..? ㅋㅋㅋㅋㅋ

 

한국판 해외ETF도 규모도 나름 있고 괴리율도 그렇게 크지 않고

무엇보다 세금 측면에서도 미국 ETF에 비해 차이점이 있어서

중개형 ISA에서 적립식으로 모아가는 것이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해외주식 및 코인에서 투자하는 금액이 커서 중개형 ISA에서는 월 50만원정도? 생각중이다. 가능하려나..

 

중개형 ISA계좌같은 과세가 이연(배당, 매매차익 등)되다가 손익통산 후 200만원까지 비과세가 된다.(서민형은 400만원)

200만원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되기 때문에 세금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다는 말씀.

 

연 납입금은 최대 2천만원 한도인데

곧 연 최대 납입금이 4천만원, 비과세 500만원으로 바뀔 것 같다.

그러면 더더욱 중개형 ISA를 활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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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중개형ISA 계좌에서는 배당주가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원래 국내주식은 매매차익은 비과세고 배당만 15.4% 과세하니까 국내 배당주인 맥쿼리인프라를 투자할 것이고

한국판 해외 배당성장ETF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SCHD를 추종하는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를 투자할 것이다.

한국판 해외 ETF는 괴리율도 다르고 배당률, 수익률도 다 달라서 ACE미국배당다우존스 등

다른 한국판  ETF도 추가할 수도 있다.

 

그래도 어쨌든 나는 맥쿼리인프라와 한국판 SCHD ETF 이 두가지를 매수할 것이다.

이를 통해 배당소득세를 절세하고, SCHD와 맥쿼리인프라는 연평균 수익률도 높으므로 매매차익도 절세해야지..후후!

 

미국 직상장 ETF와 한국판 해외 ETF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한번 올려서 정리하겠다.

세금부분에서 차이가 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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