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수의 재수없는 투자일지 시작

나는 올해 금융권에 취업한 20대 중반 따끈따끈한 사회초년생이다.

 

나는 예전부터 돈에 관심이 많았다.

역사적으로 보면 돈이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사업, 부동산, 주식(요즘은 코인도 있으니까 4가지인가?)

 

나는 사회초년생이기 때문에 부동산을 살만한 돈은 없다.(부동산에 한번에 크게 투자할 깜냥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기깔난 사업아이템이 있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경제에 대한 관심은 많다. 그렇기에 금융권에 꿈을 가지기도 했다.

이런 나에게 성공할 수 있는 길은 주식투자가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은 외롭고 고독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투자하다가 잃어도 누구에게 말하기 껄끄럽고 수익을 봐도 자랑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 어렵다.

투자는 평생 할건데... 혼자 이 길을 가다보면 너무 외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외로움 타는 남자랍니다.)

 

나는 내 생각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글을 쓰는 것도 좋아한다.

 

그래서 오늘부터 내 투자일지를 티스토리 블로그에 공유해보고자 한다.

그냥 얘는 이렇게 투자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

 

아! 그리고 개인적인 투자일지이기 때문에 -다체를 쓸 것이다.

순자산 100억을 달성하는 그날까지 블로그를 할 생각이다.(이러다가 최장수 블로그 되면 어쩌지 ㅠㅠ)

 

이름이 재수없는 투자일지인 이유는 실패(재수) 없는 투자를 하고 싶어서 지었다.(센스 지리는듯)

투자의 세계로 함께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