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월배당 포트폴리오 2차 목표(VZ 100주, NEE 100주)

나는 이 앞전에도 말했듯이
숫자가 딱 맞는 것을 좋아한다.
요즘 주식을 매수할 때 가격이 아닌 주식 수량에 꽂혔다.
지금 내가 꽂힌 숫자는 100이다..!
 
MO와 O를 100주씩 채운 다음 차례로
VZ와 NEE도 일단 100주를 채우기로 결심했다!
버라이즌과 넥스테라에너지!
 
원래는 MO와 O의 비중을 늘린 후에
그냥 적립식 투자를 할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되니 MO와 O의 비중이 포트폴리오의
70~80%에 육박했다.

또 MO와 O를 제외한 종목은 진짜
30만원~50만원 사이로 아주 소액으로 투자되고 있었다.
이 상태로 적립식 투자를 한다면 나의 포트폴리오의 장점인 섹터 분산 효과가 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섹터 분산 효과를 키우기 위해 너무 소액인 종목의 비중을 초반에 늘려야겠다 다짐했다.
일단 내 종목들을 모두 100주씩을 채운 후에!
다시 적립식 투자로 돌아간다.
 
적립식 투자를 하되! 내가 좋아하는 종목 or 현 상황에
주가가 다른 종목들에 비해 많이 떨어진 섹터의 종목을
더 많이 적립식으로 매수하는 전략을 가질 것이다.
 
NEE와  VZ를 2번째로 타겟을 삼은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투자한 가격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상승한 상태이긴 하다만
주가가 그렇게 많이 올라오지는 않은 상태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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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할 때에는 종목에
내 돈이 많이 들어가야 관심이 간다.
내가 고른 12개의 종목은 평생 투자할 것이기 때문에
모두 관심을 크게 쏟아야 한다.
그러므로.. 최소 100주씩은 투자하자!
가 나의 목표다!
 
100주씩 모아보자!
아마 올해는 모든 주식을 100주씩 모으는데
힘을 쓸 것 같다.
내년부터 적립식을 할 수 있으려나..ㅋㅋㅋ
뭐 어쨌든 한번 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